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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내나 어플] 이용 후기 + 경험담(노동 문제 해결 과정 정리)

    2025.02.27 by freeeze

  • 룸소주방 첫 알바 이야기 – 생각보다 편한데 시간이 안 간다?

    2025.02.26 by freeeze

  • [개명 후기] 달라진 점과 경험들 – 이름이 바뀌면 삶도 바뀔까? (with 작명소)

    2025.02.25 by freeeze

  • 쿠팡 오다피커 체험 후기: 고층 물류 피킹의 긴장감과 안전 수칙의 중요성

    2025.02.25 by freeeze

  • [외고 학생의 수시 지원 후기] 서울대·고대·한의대 도전부터 최종결과까지 겪은 고민과 깨달음

    2025.02.24 by freeeze

  • [레알세]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예구 후 이제야 엔딩 본 후기 - 수렵 생활의 재미

    2025.02.23 by freeeze

  • [게임 : 엘든링 단점 후기] 복잡한 맵 설계, 보스 전투에 대한 아쉬움

    2025.02.23 by freeeze

  • [텐가] 제품 첫 사용 후기 : 간편한 쾌감 vs. 예상 못한 소음과 뒷정리

    2025.02.22 by freeeze

[돈내나 어플] 이용 후기 + 경험담(노동 문제 해결 과정 정리)

※참고로 광고글 아닙니다. 꼭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경험담일뿐)최근에 돈내나 어플을 이용해서 노동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해봤다. 처음에는 어플이 과연 믿을만한지 의심이 들었는데, 실제로 진행해보니 운영이 꽤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변호사가 직접 연락을 주고 사건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다만,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서 이걸 공유하면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후기를 남긴다. 돈내나 어플, 실제로 운영되고 있나? 처음에 어플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면, 변호사가 직접 전화를 준다. 변호사라고 소개는 하지만, 진짜 변호사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도 통화하면서 법적인 절차를 설명해주는 걸 보면 최소한 노동 관련 사건을 다루는..

카테고리 없음 2025. 2. 27. 19:42

룸소주방 첫 알바 이야기 – 생각보다 편한데 시간이 안 간다?

최근 룸소주방에서 알바를 시작했는데, 처음 해보는 일이라 걱정도 많고 기대도 좀 됐었다. 룸소주방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서 간단히 설명하면 노래방처럼 방에서 술과 안주를 주문하면 갖다 주는 형태의 가게다. 흔히 룸노래방이나 주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알바 시작 전에는 솔직히 술집이니까 진상 손님 많고, 서빙도 힘들 거라고 예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일반 음식점보다 훨씬 수월해서 좀 놀랐다. ○일의 난이도 – 서빙과 청소가 주 업무 룸소주방에서 알바하면 하는 일은 크게 두 가지다. 서빙과 청소. 손님들이 방에서 술과 안주를 시키면 그것을 가져다주고, 테이블 정리하고, 빈 병이나 그릇들 치우는 게 대부분이다. ○ 주방 일은 거의 하지 않음 → 주방 직원 따로 있음 ○ 손님과 접촉이 적음..

카테고리 없음 2025. 2. 26. 20:26

[개명 후기] 달라진 점과 경험들 – 이름이 바뀌면 삶도 바뀔까? (with 작명소)

오랜 고민 끝에 개명을 하게 되었다. 이건 그냥 TMI긴 한데...사주에 화와 목이 없는 토다자(토 기운이 강한 사람)라 그런지 인생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화와 목이 들어간 이름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막상 개명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름 정하기 – 스스로 작명부터 작명소 상담까지 가봤다!생각만 3년을 하다가 2020년 여름, 드디어 본격적으로 개명을 추진했다. 작명소를 가기 전부터 한글과 한자를 분석하고, 오행과 획수까지 고려하며 여러 작명 어플을 활용해 이름을 정했다. 사실 이렇게까지 고민을 했으니 작명소를 가지 않고 그대로 개명 신청을 해도 됐겠지만, 부모님이 작명소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하셔서 20만 원을 내고 ..

카테고리 없음 2025. 2. 25. 20:29

쿠팡 오다피커 체험 후기: 고층 물류 피킹의 긴장감과 안전 수칙의 중요성

최근 물류 업무 중 하나인 오다피커 작업을 처음 해볼 기회가 생겼다. 흔히 지게차는 화물 집게가 위아래로 올라가는 걸 떠올리지만, 오다피커는 사람이 직접 탑승해 고층 랙에서 물건을 빼내는 방식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보기 전까지는 지게차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몰랐는데, 막상 올라타서 작동해보니 생각보다 아찔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첫 번째: 지게차와 오다피커의 차이 기존 지게차는 기계에 부착된 집게나 포크가 상승·하강하며 화물을 옮긴다. 그러나 오다피커는 내가 직접 플랫폼 위에 올라간 상태에서 랙(선반) 높이에 맞춰 이동해 물건을 꺼내는 시스템이다. 바닥에서 올려다볼 때는 대수롭지 않게 느껴졌는데, 실제로 플랫폼이 4층 이상 높이까지 올라가니 생각보다 무서웠다. 마치 공중에 매달려서 일하는 기분이라 ..

카테고리 없음 2025. 2. 25. 10:52

[외고 학생의 수시 지원 후기] 서울대·고대·한의대 도전부터 최종결과까지 겪은 고민과 깨달음

최근에 대학 합격 발표가 모두 나온 시점에서, 지난 1년여에 걸친 수시 준비 과정을 돌아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나는 지방 외국어고등학교에서 내신 1.5 정도를 유지하던 학생이었고, 원래는 상경(경제·경영) 계열을 염두에 두고 학교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를 채웠다. 그런데 2학년 무렵부터 가족(매형)이 한의대를 권유했고, 나도 문과 취업 시장을 생각하다 보니 한의대에 관심이 생겼다. 그때부터 상경과 한의학이라는 두 개의 축을 함께 노려보는 애매한 전략을 세우게 됐다. 첫 번째: 수시 원서 구성 최종적으로 내신이 애매하다고 느껴서, 모두 한의대로 몰아쓰기에는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반은 상경 계열, 반은 한의대 계열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통적으로 서·연·고 각 한 장씩 쓰는 방식을 많이 택하지만, 나는..

카테고리 없음 2025. 2. 24. 21:35

[레알세]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예구 후 이제야 엔딩 본 후기 - 수렵 생활의 재미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예구했던 사람인데 이제야 엔딩을 보았다.음...수렵 생활의 재미와 조금 부족했던 후반부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제목도 그래서 저렇게 지었고.후기 시작하겠다.나는 레전드 아르세우스(레알세)를 예구까지 해놓고도, 여러 가지에 치여서 이제야 엔딩을 보게 됐다. 먼저 전반적인 수렵 생활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광활한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포켓몬을 직접 잡아내는 과정 자체가 몰입감을 주었다.특히 여성 캐릭터(여캐)의 디자인이 예쁘고,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동료를 만나는 재미가 쏠쏠했다.다만 소드·실드 시절에 즐겼던 캠핑 시스템이 여기에 들어갔다면 훨씬 큰 만족감을 느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스토리 파티 구성에서는 원래 데스여너자리(은어: 데스 나이트 같은 인상의 포켓몬..

카테고리 없음 2025. 2. 23. 17:43

[게임 : 엘든링 단점 후기] 복잡한 맵 설계, 보스 전투에 대한 아쉬움

엘든링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여러 단점이 있었다. 물론 게임 자체가 가진 뛰어난 완성도나 방대한 오픈 월드가 장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꼈다.  처음으로 꼽고 싶은 건 초반 진행의 난이도다. 트리가드와 멀기트 같은 초반 보스는, 전작 다크 소울에서 군다와 볼드가 차례로 등장하듯이 튜토리얼 겸 매서운 진입 장벽 역할을 한다. 문제는 이 난이도가 꽤 높아서, 막 시작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진행을 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 힘들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물론 이 시점에서 극복하면 재미가 배가되지만, 한동안 좌절감에 빠지기 딱 좋은 구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는 필드 곳곳에 등장하는 잡몹 배치다. 스꼴라로 인해 난감했던 적들이 이전 소울 시리즈에서도 있었지만, 엘든링에선 더 심해진 ..

카테고리 없음 2025. 2. 23. 13:31

[텐가] 제품 첫 사용 후기 : 간편한 쾌감 vs. 예상 못한 소음과 뒷정리

최근에 호기심에 텐가 약 8천 원대 가격 제품을 사서 사용해봤다. 평소에는 손으로만 해결하던 터라, ‘정말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까?’라는 의심이 있었지만, 막상 시도해보니 꽤나 새로운 경험이었다. 처음 포장을 뜯었을 때는 생각보다 단순한 디자인에 ‘이게 진짜 괜찮을까?’ 싶었다. 내 경우에는 화려한 디자인이나 리얼한 질감보다는, 오히려 미니멀하고 깔끔한 외형이라 “현타”가 덜 왔던 것 같다. 만약 실제 형태로 만들어진 오나홀이었다면, 보기에 부담스러워서 한 번 쓰고 나서 정신적으로 꺼려졌을 수도 있는데, 텐가는 그냥 흰색 실리콘 느낌이라 크게 거부감이 없었다. 사용 과정에서 가장 크게 느낀 장점 중 하나는 손으로 해결할 때와 달리, 성기를 전부 감싸주는 ‘밀착감’이라는 부분이었다. 마치 손에 힘을 주어 ..

카테고리 없음 2025. 2. 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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