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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역 비연고 시골 발령 1년 6개월차 후기(지방공무원, 시골면사무소, 비연고)

    2025.03.16 by freeeze

  • 공무원 직렬별 근무 환경 비교 후기 – 고용노동부·검찰직과 다른 직렬 차이점 분석

    2025.03.12 by freeeze

  • 리그 오브 레전드 문도 정글과 카서스 정글 직접 플레이 후기 (LOL 정글 챔피언 분석)

    2025.03.11 by freeeze

  • 뉴길티(길티기어) 초심자 입문기(격투게임, 비주얼, 배경음악 등)

    2025.03.09 by freeeze

  •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가 돋보이는 네모스낵 후라이드맛 후기 (네모스낵,, 카레가루)

    2025.03.08 by freeeze

  • 초민감 피부로 겪은 일상과 극복 과정 (아토피·로아큐탄·피부관리)

    2025.03.04 by freeeze

  • 몇년전 연대 오전 논술 직접 본 전문가의 후기(문제구조, 포인트 등)

    2025.03.03 by freeeze

  • [헬스 파워리프팅 운동장비] 시나브로파워바 직접 써본 이야기

    2025.03.01 by freeeze

광역 비연고 시골 발령 1년 6개월차 후기(지방공무원, 시골면사무소, 비연고)

나의 선택나는 오랜 기간 공시생으로 지내다가 점수가 부족해 고민하던 중, 결국 비연고 군(지방 소도시) 면사무소로 발령을 받게 되었다. 처음엔 주위에서 촌발령이라며 걱정도 많이 해줬지만, 오히려 도시보다 악성민원이 적어 심리적인 부담은 덜하겠다는 생각에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점수 300대 중반으로 합격한 뒤, 하루빨리 공부 생활을 끝내고 실무 경험을 쌓고 싶은 마음이 컸다. 도시와는 다른 민원면사무소에서 근무해보니, 도시의 구청이나 주민센터와 비교하면 민원인의 수 자체가 훨씬 적었다. 이 덕분에 악성민원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었고, 주민들과의 관계도 비교적 부드럽게 이어졌다. 물론 지역 특유의 폐쇄적인 문화가 있어, 간혹 갑작스러운 부탁이나 지시사항이 내려올 때는 당황스럽지만, 그래..

카테고리 없음 2025. 3. 16. 12:00

공무원 직렬별 근무 환경 비교 후기 – 고용노동부·검찰직과 다른 직렬 차이점 분석

여러 기관 경험한 이유 공무원 시험을 다시 준비하면서 다양한 기관을 거쳐 근무한 경험이 있다. 시험을 다시 치르기도 했고, 파견 근무를 통해 여러 부처에서 일하면서 직장 동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여러 기관을 경험해보니 각 직렬마다 업무 강도나 위계질서, 근무 환경이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실감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고용노동부(고노부)와 검찰직은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업무 강도가 높고, 조직 문화가 엄격한 편에 속했다. 고용노동부(고노부) – 강도 높은 업무와 민원 스트레스 고용노동부는 업무 강도가 높은 부처로 잘 알려져 있다. 주로 근로감독, 노동 정책 수립, 실업급여 및 고용보험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데, 국민의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업무가 많다 보니 민원이 상당히 많다. 특히 근로..

카테고리 없음 2025. 3. 12. 20:40

리그 오브 레전드 문도 정글과 카서스 정글 직접 플레이 후기 (LOL 정글 챔피언 분석)

개인적으로 미드를 주 라인으로 즐기다 보니 정글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부계정에서 부담 없이 문도와 카서스를 시험 삼아 플레이해보게 되었다. 이 두 챔피언을 고른 이유는 무엇보다 정글링 속도가 빠르고, 상황에 따라 게임의 흐름을 크게 바꿀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었다. 특히 문도는 초반부터 거침없이 정글을 돌 수 있고, 카서스는 레벨이 오를수록 막강한 궁극기로 전장을 뒤흔들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문도 정글의 빠른 정글링과 강점 문도는 정글을 도는 속도가 매우 빠름(개 빠름) 덕분에 초반 오브젝트 컨트롤이 수월했다. 맞딜 구도가 발생했을 때도 체력 관리만 적절히 해준다면 웬만해서는 뒤지지 않을 만큼 강력함(씹ㅅㅌㅊ)을 느꼈다. 특히 궁극기를 켠 상태에서의 돌진은 매우 무리한(..

카테고리 없음 2025. 3. 11. 23:32

뉴길티(길티기어) 초심자 입문기(격투게임, 비주얼, 배경음악 등)

게임 구매 동기 최근 주변에서 이른바 영업을 당해 뉴길티를 구입하게 됐다. 평소에는 격투게임을 진득하게 즐기는 편이 아니었지만, 여러 사람이 이 게임이 예전 길티기어와 달리 입문 난도가 낮아졌다고 추천해 호기심이 생겼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 그래픽 분위기가 화려하고, 사운드트랙이 뛰어나다고 해서 이 정도면 만족감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실제로 막상 직접 플레이해 보니 비주얼이 꽤 훌륭했고, 배경음악도 귀에 착착 감겨서 첫인상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입문 난도에 대한 체감 다른 격투게임을 맛보기로 잠깐씩 즐겨봤을 때 느꼈던 벽이 뉴길티에서는 좀 더 낮아진 듯했다. 조작 커맨드가 단순해진 부분도 있고, 초심자용 튜토리얼이나 연습 모드가 잘 준비되어 있어 한동안 기술 연습에 몰두하기가 수월했다. 전작 길티기..

카테고리 없음 2025. 3. 9. 10:20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가 돋보이는 네모스낵 후라이드맛 후기 (네모스낵,, 카레가루)

얼마 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네모스낵 후라이드맛을 우연히 발견하게 됐다. 그곳에서는 기본 네모스낵에 카레가루가 살짝 뿌려진 것 같다고들 하면서 상당히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사실 처음에는 얼마나 특별하겠나 싶었다. 그러나 마트에서 직접 보고 과자 포장지의 디자인과 후라이드맛이라는 문구가 주는 묘한 호기심에 이끌려 결국 집어 들고 말았다. 막상 집에 와서 봉지를 뜯었을 때 올라오는 향은 상당히 진하고 그 안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카레 냄새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평소 카레향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 향만으로도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바삭하게 씹히는 첫 맛봉지를 뜯고 가장 먼저 한 조각을 집어 입에 넣었을 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바삭하고 고소해서 깜짝 놀랐다. 후라이드라는 이름답게 튀긴 듯한..

카테고리 없음 2025. 3. 8. 23:37

초민감 피부로 겪은 일상과 극복 과정 (아토피·로아큐탄·피부관리)

어릴 적부터 시작된 아토피와 알레르기...핏덩이 시절부터 병원을 자주 드나들 정도로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크게 반응했고, 이로 인해 연년생 동생이 홍역 예방접종을 받기도 전에 먼저 전염될 만큼 민감한 체질이었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이 나를 시골로 보내곤 했는데, 모기에 물리기만 해도 벌에 쏘인 것처럼 붓는 일이 잦았다. 아토피와 이유 모를 알레르기로 방학마다 시골을 오가면서도, 상황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햇빛알레르기도 있어 소풍 같은 야외 활동에 나가면 구석에 혼자 앉아 있게 되는 날이 부지기수였고, 그런 생활이 반복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다. 중고등 시절, 여드름과의 복합적 스트레스중학생이 되자 이번에는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해, 부모님께서 방판(방문 판매)으로 죽염비누나 항균 클렌징 폼을 따..

카테고리 없음 2025. 3. 4. 02:57

몇년전 연대 오전 논술 직접 본 전문가의 후기(문제구조, 포인트 등)

(몇년전에 써둔 글이다.) 현역 시절에 5개 논술 전형에 지원해 4곳이나 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후 논술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됐다. 취업 전용 논술강사로 진로를 잡을 마음이 있어 다양한 대학의 논술 전형을 직접 분석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연세대학교 오전 논술을 시험 삼아 응시하게 된 것도 그 취지였다. 실제 시험장 분위기를 체감해보고, 문항 구성과 난이도를 파악해 앞으로의 강의 및 지도 방침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가 있었다. 비록 현역 수험생이 아니라도, 다른 지원자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경험은 독특한 긴장감과 재미를 함께 선사했다. [오전 논술 1부: 문제 구조와 비판 포인트] 연세대 오전 논술의 1부에서는 기본적으로 제시문을 비교·분석하고, 이를 기..

카테고리 없음 2025. 3. 3. 01:12

[헬스 파워리프팅 운동장비] 시나브로파워바 직접 써본 이야기

[주문과 첫인상] 이사를 앞두고 2주 정도 디로딩 기간을 가지면서 시나브로파워바를 미리 주문해뒀다. 바가 도착한 뒤에는 다른 일들 때문에 한동안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는데, 최근에서야 본격적으로 운동을 재개하면서 처음으로 써볼 기회가 생겼다. 이전에는 진영 탄력봉을 1년 넘게 사용해왔는데, 그 봉에 비해 전체적인 퀄리티부터 그립감까지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인상을 받았다. 박스를 열어본 순간부터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전해져서, 앞으로 진행될 운동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벤치와 그립감] 이전 탄력봉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체감된 부분은 널링의 거칠기였다. 널링이 훨씬 더 공격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벤치프레스 시 손바닥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었다. 바닥에 핏이 맞게 달라붙어 주니 안정적으로 중량..

카테고리 없음 2025. 3.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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